잠수정에 탔다가 숨진 사람들은 영국의 억만장자를 포함한 세계 부호들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모험을 즐기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탐험가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억만장자로 알려진 영국 사업가 해미쉬 하딩입니다. <br /> <br />민간 항공기 서비스 회사 액션항공의 회장인데요. <br /> <br />기네스 세계기록 세 건을 보유한 탐험가로도 유명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에는 민간 우주기업 '블루 오리진'을 통해 우주여행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스터 타이태닉이라는 별명을 가진 폴 앙리 나졸레입니다. <br /> <br />전 프랑스 해군 장교이자 해양전문가인데요. <br /> <br />타이태닉 잔해 독점 인양권을 가진 미국 기업의 수중탐사국장을 맡아 탐사와 유물 발굴에 앞장서 왔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태닉에 남겨진 보석류 등 유물을 끌어올려 유족이나 후손들에게 돌려주는 게 그의 소망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스톡턴 러시는 잠수함 투어를 운영한 오션게이트의 공동 창업자입니다. <br /> <br />어려서부터 모험을 즐겼고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한 뒤 2009년 심해 탐사 회사 오션게이트를 창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잠수정 개발 과정에서 제기된 안전 문제에도 규제가 혁신을 늦춘다며 강행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샤자다 다우드와 아들 술레만 부자는 파키스탄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로 손꼽힙니다. <br /> <br />엄청난 부를 일궜지만 조용히 살아온 이들 부자는 남극과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 등 오지 여행을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2313063813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